[알리]하미멜론 PBT 키캡(체리프로파일) $36.82 /43,000원 Hami Melon cherry profile Keycaps
레오폴드 900R PD 모델을 구매후 PBT의 최고의 촉감을 만져본뒤 PBT의 매력에 빠져서 키캡놀이를 시작해보고자
인터넷을 뒤져보니 입문은 다들 알리에서 하는거같아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나마 한국인들의 어느정도 구매하여 괜찮다는 평을 받았던 하미멜론 PBT키캡으로 원래 정품이 존재하고
알리에서는 짝퉁을 파는건지 아무튼 생각보다는 인기가 괜찮앗던 제품인거같아 구매했습니다.
제가원하는건 2가지 였습니다.
1. 레오폴드 PD키캡높이급의 체리프로파일 사실근데 체리프로파일보다 레오폴드 키캡이 조금더 낮습니다.
2. PBT재질중 키캡표면의 마찰력이 있어서 모래알을 만지는 느낌이 있을것.
두가지를모고 싶었는데 반만성공햇습니다.
포장은 플라스틱 2단 포장으로 잘도착했으며 배송기간도 2주정도로 길지않았습니다.
포장은 찍지않았으며 바로 리뷰로 시작합니다.
키캡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휨도 없엇고 마감도 금액대비 굉장히 깔금한 키캡입였습니다.
레오폴드와 비교시 레오폴드보다 약간더 높은 높이 입니다 체리프로파일도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데 워낙 레폴이
낮은편입니다. 저는 레폴의 낮은키캡이 좋아서 체리프로파일을 구매하려한거기때문에 사실 약간높은 점이
아쉽게 다가오긴 합니다.
풀 착샷 입니다 하미멜론을 구매한데는 또하나 이유가 있엇는데 제품이름에 보면 Japanese 라는 이름이 있는데
희안하게 윈도우키를 보시면 태극기의 태극문양이 있습니다. 재패니즈라고 쓰고 태극기를 넣는다
뭔가 발상이 희안하고 좋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태극기의 퀄이 생각보다 깔금하고 좋습니다
글자는 특별한 번짐없이 정갈하게 잘인쇄되어 있으며 색감은 사진보다 조금더 진한느낌입니다
실제로 외국의 멜론은 내부가 약간 주황색느낌인데 그색이 잘나옵니다 색상은 만족인데
문제는 촉감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좋아한다는 레오폴드 900R PD 의 키캡 홛개사진이며 사진처럼 오돌토돌한 표면들이 있어서 촉감에
큰영향을 미치게됩니다. PBT의 함유도에 따라서 저질감이 더 거칠게 나오는 걸로 알고있으며
100%의 PBT는 만들수없지만 레오폴드사에서 만드는 키캡이 높은 함유율을 가지고있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다음은 하미멜론 현미경 샷입니다.
약간의 거친 느낌은 살작 있는듯하나 맨질맨질해보이죠?? 위에 키캡과 동일한 현미경으로 찍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실재로 촉감도 맨질맨질합니다
ABS느낌의 맨질거림 까지는 아니지만 아주아주 미세한 저항감만 느껴지는 키캡입니다.
바로 중고나라 보낼까하다가 일단 착용하기로 햇는데 그이유는
키캡의 두께가 1.5~1.6사이는 되는거같습니다.
키캡이 두꺼워서 사용을 결심하였습니다
키캡이 두껍게 되면 어떤장점이있느냐면 키캡이 두꺼우면 키의 소음을 조금더 잡아주게되고 조금더 정갈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저소음 적축을 사용중에 있으며 소음이 안나기를 바라는 입장이여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레오폴드의 키캡도 1.4~1.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께나 색상 디자인은 이쁘나 PBT의 거친촉감을 실패한 제품입니다.
다만 PBT를 원하고 촉감에 별다르게 상관은없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키캡은 149키를 판매하는제품으로 웬만한 특이한 배열의 키보드들 까지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는 104키의 키캡을 적용하게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